고전, 영어를 만나다

이제은

| 2019-03-23 14:30:12

사서삼경, 동양고전, 속담, 격언, 명언, 영시 등으로 구성

신기하리만큼 맞닿아 있는 동서양의 사상과 철학을 음미하는 것도 흥미로운데 거기에 고급스러운 영어 표현까지 배워볼 수 있다니 그야말로 금상첨화이네요. 영어를 머리로 배우고 외우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고 새기니 잊히지 않습니다. 하루 한 번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과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이재홍 KBS 아나운서 

 


새 책 <고전, 영어를 만나다>는 작가가 고전과 만난 3년간의 깨달음을 실용영어와 함께 정리해 3년간 이웃들과 나눈 것을 책으로 만들었다.

작가는 매일 이 내용으로 명상하며 삶에 힘을 얻고 주위 사람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또 학생을 가르치는 한 선생님은 이 내용을 접하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편해졌다"며 학생들과 공유한다는 감사의 메일을 보내주기도 했다.

고전에는 철학과 힘이 있다. 동서양을 불문하고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불멸의 진리들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문학서이면서 어학서다. 이 책을 활용방법은 △매일 한 장씩 명상하며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고단했던 하루가 평온해진다. △고전과 함께 나온 영어표현들도 매일 반복하면 단어들이 쉽게 잊히지 않는다. △중국인과 영어로 말할 때 고전을 인용하면 대화의 깊이가 달라진다. △아침조회나 회의 시 한 장씩 명상과 영어표현을 익히도록 하여 직원들의 성장을 돕는다. △자녀나 제자들에게 인성을 바르게 하고 고급영어를 구사하는 글로벌 인재로 키울 수 있다

 

이 책은 △사서삼경 영어를 만나다(대학, 중용, 논어, 맹자, 시경, 서경, 역경) △생활속 동양고전 영어를 만나다(명심보감, 채근담, 손자병법, 한비자, 사자성어) △속담 영어를 만나다(속담, 격언) △문화 영어를 만나다(영화, 책, 명언, 영시, 노래 등) △스토리가 있는 영어 표현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책 속의 부록 <초대박 간단 현지 영어>는 저자가 실생활 및 비즈니스 상황에서 접하는 원어민과의 대화에서 사용했던 표현 중 세 단어 이내로 된 아주 간단하고 유용한 표현만을 모았다.

가령 'So be it'이나 'all set' 등 쉬운 단어로 된 간단한 표현이지만 접하지 않으면 뜻을 잘 모르거나 입에서 나오기 쉽지 않은 그런 실생활에 밀접하게 많이 쓰이는 표현들이다.

영어 일상회화는 중학교 2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 수준이면 충분히 가능하며, 원어민도 쉬운 단어로 쉽게 표현을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영어 말하기가 그렇게 어렵게만 느낄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고전, 영어를 만나다>= 저자 송현진·이동춘 | 발행 no book(노북) | 272쪽

KPI뉴스 / 이제은 기자 ls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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