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피유코어, 울산 미포산단에 1천억 규모 '폴리올 공장' 신설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11-04 08:17:30

2026년 완공 계획…울산시와 투자 MOU

울산시는 4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SK피유코어㈜와 1000억 원 규모의 폴리올 생산설비와 원제료·제품 탱크팜(Tank Farm) 신설 공장을 건립하기 위한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는 김두겸 시장과 권재현 SK피유코어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한다.

 

▲ SK피유코어 홈페이지 초기화면 캡처

 

무색투명 액체인 '폴리올'은 매트리스, 자동차 시트, 접착제, 코팅제 등의 원료로 쓰이는 폴리우레탄 폼의 중요 원료다. 

 

협약에 따라 SK피유코어는 탱크팜 신설에 1000억 원을 투자하게 되는데, 공장은 남구 용잠로 255 일원(울산공장 및 인접 유휴부지 1만㎡ 규모)에 들어선다. 완공 시점은 2026년께다.


SK피유코어는 협약을 통해 공장 근로자에 지역민을 우선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제 활성화에도 울산시와 협력키로 했다.

권재현 SK피유코어 대표이사는 "울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두겸 시장은 "SK피유코어의 이번 투자로, 울산의 화학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울산시는 앞으로도 주력 및 첨단산업 분야의 기업 투자 유치로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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