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산물 유통지원 사업' 56억 규모 계약 성사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4-12-09 08:10:03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올해 '수산물 유통지원 사업'을 통해 56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수산물 유통지원 사업이란 경기도 수산물가공업체의 판로 확대를 위해 국내·외 박람회나 전시회에 참가해 홍보, 판촉 활동 등을 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제19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제3회 경기푸드박람회, 제22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 등 총 3개 박람회에 참여해 18개 업체 부스를 운영했다.
이같은 지원을 통해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서는 해우촌이 국내 도야지식품과 연 5억 원 규모의 계약을 성사했으며,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서는 해강물산(5건, 48억 원), 대운푸드시스템(1건, 2억 3000만 원), 해우촌(1건, 1억 원) 등 3개 기업이 연 51억3000만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서는 7건의 계약을 체결했고, 이 중 6건은 해외 업체와 체결한 계약이다.
경기도관에서는 업체별 제품 판촉은 물론, 경기도 수산업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지원사업, G마크 인증, 마켓경기 등의 홍보가 이뤄졌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박람회에 참여해 경기도 우수 수산물을 알리고, 수산업체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 등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