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달 1일까지 시스템반도체 기술개발 지원사업 기업 모집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3-05 08:01:20

기술개발 초기 과정 1000만 원·심화 과정 4000만 원 지원

경기도는 다음 달 1일까지 '2025년도 경기도 시스템반도체 후공정(OSAT)분야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창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 경기도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이 사업은 시스템반도체 관련 창업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후공정 단계의 기술 애로 해결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2차례 공모를 진행해 19개 창업기업에 4억6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기술컨설팅 25회, 전문교육 4회, 기술교류회 1회 등 기업이 기술개발 시 부딪히는 애로사항 해결 지원에 힘썼다.

 

올해도 창업기업 기술개발 후공정 단계를 지원하기 위해 △초기 기술개발 △심화 기술개발 △기술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초기 과정 5개 기업에 각각 최대 1000만 원, 심화 과정 5개 기업에 각각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하며 관련 분야 전문가를 활용한 기술컨설팅은 상시 지원한다. 또한 초기 기술개발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한국나노기술원 내 '나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연구실 입주를 무료 지원한다.

 

참여 자격은 초기 기술개발은 K-스타트업 정회원 승인을 받은 경기도 소재 1인 창조기업 또는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경기도인 예비창업자이며, 심화 기술개발과 기술컨설팅 지원은 경기도 소재 시스템반도체 분야 업력 10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도내 시스템반도체 분야 창업기업 자생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술경쟁력 확보 등 팹리스(반도체 설계) 산업에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호 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도내 기업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선정 결과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4월 최종 결정된다. 희망 기업은 사업계획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기한 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나노기술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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