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7~19일 영화의전당 광장서 '영호남 전통시장 박람회' 개최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1-16 08:08:44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도 열려
영호남 전통시장의 우수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장터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다.
부산시는 17일 지난해에 이어 부산과 전남의 상인연합회가 지역 상품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영호남 전통시장 박람회'를 개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전남도·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전국상인연합회 등의 공동주최, 부산상인연합회·전남상인연합회 주관으로 19일까지 진행된다.
부산진시장과 구포시장 등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과 굴비골영광시장·고흥전통시장 등 전남을 대표하는 시장들이 참여해 각 전통시장의 우수 특산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는 101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문화관광형 시장 등 각종 정책 홍보관과 ‘전남장터유랑단 공연’ ‘상인노래자랑’ ‘살림장만퀴즈’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행사 둘째날인 18일 오전에,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가 19일 마지막 날에 마련돼 눈길을 끈다.
박람회 개막식은 17일 오후 3시에 개최된다. 여기에는 이성권 경제부시장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한 전통시장 상인들에 시장표창도 수여한다.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이번 영호남 전통시장 박람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부산과 전남의 전통시장에 더욱 친숙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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