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27일까지 '3D·AI 운영 인력 양성 교육' 참여자 모집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4-15 07:53:58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27일까지 '2026 생산환경 전환사업 운영 인력 양성 교육(초급)'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2026 생산환경 전환사업'은 소규모 도예공방의 생산환경을 개선하고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3D·AI(인공지능) 교육과 설비 고도화를 동시 추진해 도자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스마트 공방 지원 △설비 고도화 지원 △운영 인력 양성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과 장비 지원을 연계해 공방 현장에 디지털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운영 인력 양성 교육'은 도예인의 디지털 설계 및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초급(오토데스크 퓨전 활용 3D모델링 기초, 5월 11일~7월 6일) △중급(블렌더 활용 조형 모델링 능력 습득, 7월 13일~9월 8일) △고급(생성형 AI 도자 디자인 실무 능력 배양, 9월 14일~11월 10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각 과정은 회차당 4시간으로 진행된다.
초급 단계 교육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전자우편과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1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및 강사 작업실에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한국도자재단 '도예가등록제'에 등록된 도예인 및 경기도 내 도예업체이다.
단, '생산성 향상 지원 사업'과 중복 신청 불가하므로 지원 유형을 확인해야 한다.
신청 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한국도자재단 산업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교육과 설비 지원을 함께 추진해 도예공방의 생산환경을 구조적으로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도예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공방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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