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세계경제포럼과 손잡고 유망 스타트업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4-12 07:49:46

4차산업혁명센터, 17일까지 '코리아 프론티어' 참가 기업 30개사 모집

경기도가 세계경제포럼(WEF)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국가대표급'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한다.

 

▲ '2026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 포스터. [경기도 제공]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C4IR KOREA)는 오는 17일까지 '2026년 코리아 프론티어(Korea Frontiers)'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리아 프론티어'는 글로벌 무대 진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발굴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타트업 전용 혁신가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혁신가 커뮤니티 연례회의(AMIC)에는 전년도 코리아 프론티어 기업인 베슬에이아이코리아와 리코가 참여해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들과 교류하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AI/반도체, 스마트제조, 기후, 바이오, 거브테크(Gov-Tech) 등 미래 유망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누적 투자액 30억 원 이상의 법인 기업으로, 글로벌 네트워킹을 위해 CEO 또는 공동창업자가 영어로 직접 의사소통과 발표가 가능해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2027년 2월까지 △글로벌 사업화 컨설팅 △하계 다보스 포럼(중국 다롄) 및 혁신가 커뮤니티 연례 회의(미국 뉴욕) 참가 기회 △WEF 최첨단 기술·산업 정보 프리미엄 멤버십 제공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참가 희망 기업은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5월 중 최종 참가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스케일업 지원을 넘어 전 세계 20여 개 4차산업혁명센터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기회"라며 "전국 유망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혁신커뮤니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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