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00곳 컨설팅…미세먼지 저감 기대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3-07 07:49:43

비산먼지 발생원 체계적인 관리…사업비 6000만 원 지원

경기도는  11월까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18개시군 100곳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해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인다고 7일 밝혔다.

 

▲ 경기도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이번 사업은 비산먼지 사업장의 전문지식 부족과 관리 미흡 등의 문제에 따른 지속적인 민원 발생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대상 사업장은 민원 발생과 법령 미준수로 인한 행정처분 등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는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중에서 선정하며, 수탁기관은 전문지식이 있는 기관·단체 중 공모와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한다.

 

도가 총 6000만 원(도비 100%)의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며, 컨설팅 지원단은 미세먼지 측정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문제점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컨설팅한다. 또 우수사례에 대한 보고회 개최 및 우수개선 사업장에 대한 표창도 추진한다.

 

이윤성 도 대기환경관리과장은 "도내 미세먼지 발생량의 78%를 차지하는 비산먼지로 인한 민원 발생을 줄이겠다"며 "도민들이 쾌적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발생원을 적정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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