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연구 분야 권위자 악셀 팀머만, 부산시 명예시민에 선정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7-18 07:59:34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장인 악셀 팀머만(Axel Timmermann·독일) 부산대 석학교수가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 ▲ 악셀 팀머만 부산대 석학교수
박형준 부산시장은 18일 오전 시청에서 부산의 기후과학 연구 수준 향상과 후학양성에 이바지한 공로에 대해 악셀 팀머만 단장에게 감사를 전하고,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특히, 2018년부터 7년 연속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 선정됐으며, 340여 건의 국제학술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기후연구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후 관련 강연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기후연구 기반 확충과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박형준 시장은 축하 인사와 함께 "지역 인재 육성과 대학 역량 강화, 나아가 대학과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산학 협력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부산이 기후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부산에서 오래 연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1966년부터 대외적으로 부산의 명예를 드높이고 부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82명이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