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고용유지 중소기업에 최대 1200만원 지원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3-16 07:47:07
부산시가 올해에도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 ▲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힘쓰는 제조업 중소기업과 건설업 중소·중견기업의 고용유지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5년간 총 1600여 개사 2만6000여 명의 고용유지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용유지 지원사업'은 부산지역 제조업 중소기업 및 건설업 중소·중견기업이 '고용유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향후 1년간 고용을 유지하거나 확대하면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지원금 외에도 산업안전보건 상담(컨설팅), 구인 서비스 지원, 일자리·산업안전 관련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형준 시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이 사업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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