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0~31일 고양 일산서 '기후행동 체험행사'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5-29 07:44:05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2025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오는 30~31일 고양시 일산 라페스타에서 '2025 기후도민 UP, 기후행동 ON' 현장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도민들의 소통·공감의 장 마련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 활동 프로그램과 전시·체험 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5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따라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로 열린다.
도민들이 기후·환경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라페스타 일대를 달리며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줍깅(줍기+조깅) 캠페인'과 대형버스를 개조해 만든 '찾아가는 이동 환경교실'을 통해 도민 참여형 환경 정화 활동과 현장 교육을 동시에 진행한다.
예술과 환경을 접목한 기후·환경 예술(ART) 체험 및 전시, 자원재활용 가상현실(VR) 체험, 업사이클 환경 교구 제작, 야생화 모종 심기 등 흥미로운 체험 활동도 마련된 만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줍깅, 환경교육 등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이를 통해 도민들이 쉽고 즐겁게 기후행동을 실천할 기회를 제공한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2025년은 세계 환경의 날 국제행사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뜻 깊은 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기후위기를 일상에서 체감하고, 지속 가능한 행동으로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프로그램 및 운영 일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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