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계적 데이터 해커톤대회 '다이브(DIVE)' 23일 개막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8-22 07:33:24
부산시는 23, 24일 이틀 동안 벡스코에서 세계적 데이터 해커톤 대회 '다이브(DIVE·Data Insigts and Visualization Event) 2025'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첫 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올해는 참여 규모와 수준을 대폭 확대했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특정 문제에 관심 있는 전문가들이 팀을 이루어 제한 시간 내 앱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작업을 뜻한다.
올해 대회는 발제사 별 심사 1위 팀이 본선에 진출해 종합우승·최우수상·우수상 팀을 가린다. 수상 팀에는 부산시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이와 별도로 발제사 별 심사 1~3위 팀에는 상장과 상금 또는 상품이 주어지며, 전체 상금의 규모는 1000만 원이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500여 명이 지원해 예비 심사를 거쳐 총 89개 팀 333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외국인 참가자도 다수 포함돼 높아진 '다이브'의 확인할 수 있었다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외국인은 14개 국 40명이 지원했고, 이 중 10명은 동서대의 초청으로, 동서대 학생들과 팀을 이룬다. 이 외에도 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미얀마·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인재들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발제사(9곳)와 후원사(10곳)가 함께하는 '기술 협력사' 분야를 신설, 세계적 기술 기업들과의 협업을 한층 강화한다.
발제 기업(3개 사)과 공공기관(6곳)은 △카카오모빌리티 △BNK금융그룹 △올데이터(allDATA)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산공사공단협의체 △해양수산 공공데이터·AI 활성화 실무협의체 △동남지방통계청 등이다.
이 외에 △아마존 웹 서비스(AWS) △딜로이트(Deloitte) △세일즈포스(Salesforce) 등 글로벌 리더 3개 사가 기술 협력사로 참여, 참가자들에게 고성능 클라우드 기반 시설과 분석 노하우, 프로젝트 추진 교육 등 실질적 기술을 지원한다.
후원사는 △동서대 △부산대 △오키씨 △스마트엠투엠 △비욘드 △메디펀 △딥브레인 △디엠티랩스(통역) △늘푸른기술 △슬래시비슬래시는 1대 1 취업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