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망, 맨유에 2-0 승 챔피언스리그 8강 위한 고지 선점
김현민
| 2019-02-13 08:07:49
파리생제르망(PSG)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압하고 8강으로 가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13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PSG가 홈팀 맨유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팽팽히 맞서던 양 팀의 희비는 후반전에 갈렸다. 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PSG의 선제골이 나왔다. 앙헬 디 마리아의 크로스를 수비수 프레스넬 킴펨베가 받아 차 넣었다.
후반 15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이 나왔다. 역습 상황에서 디 마리아가 측면에서 올린 땅볼 크로스를 킬리안 음바페가 방향만 살짝 틀어 득점으로 연결했다.
맨유는 후반 39분 로멜로 루카쿠를 투입하며 반격했지만 경기 막바지에 폴 포그바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고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한편 양 팀은 다음 달 7일 오전 5시 PSG 홈에서 16강 2차전을 치른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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