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브라질 e스포츠 명문 'MIBR'과 파트너십 갱신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2026-03-06 06:52:26
LG 울트라기어, MIBR 공식 모니터 채택…압도적인 기술력 입증
LG전자 브라질 법인이 세계적인 e스포츠 구단 'MIBR(Made in Brazil)'과의 후원 계약을 성공적으로 갱신하며, 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서 게이밍 브랜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브라질 게임 전문 매체 게이머스 앤 게임즈(Gamers & Games)를 비롯한 다수의 현지 언론은 5일(현지시간) "LG전자 브라질 법인이 세계 e스포츠계에서 가장 전통 있고 성공적인 구단 중 하나인 MIBR(Made in Brazil)과의 후원 계약을 갱신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파트너십 갱신은 지난 2년간 이어온 양측의 전략적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결정됐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글로벌 e스포츠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LG 울트라기어(UltraGear)'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MIBR은 현재 '카운터 스트라이크 2(CS2)' 미주 지역(브라질·북미·라틴아메리카) 랭킹 3위를 기록 중인 브라질의 대표적인 e스포츠 명문팀이다. 특히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메이저(Major)' 대회 진출을 앞두고 있어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LG전자는 MIBR 선수단에 최상의 경기력을 제공하기 위해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인 'LG 울트라기어' 시리즈를 지원한다. LG 울트라기어는 △최대 240Hz 이상의 고주사율 △1ms(GtG) 응답속도 △NVIDIA G-SYNC 및 AMD FreeSync Premium 등 최첨단 기술을 탑재해 찰나의 순간에 승부가 결정되는 e스포츠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브라질 내 프리미엄 게이밍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특히 자사의 독보적인 OLED 기술이 적용된 '울트라기어 OLED' 라인업을 앞세워, 전문 게이머뿐만 아니라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일반 소비자들까지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 브라질 법인의 레오나르도 알메이다(Leonardo Almeida) 시니어 매니저는 "MIBR과의 파트너십 갱신은 지난 10년 동안 브라질 e스포츠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LG전자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게이머들에게 차별화된 승리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IBR의 운영사인 Ezor의 알렉산드르 "카카벨" 페레스(Alexandre "Kakavel" Peres) CEO 역시 "LG전자는 탁월함을 추구하는 MIBR의 여정에 필수적인 전략적 파트너"라며 "글로벌 브랜드인 LG와의 협력은 팀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팬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LG전자는 단순히 제품 지원을 넘어, MIBR과의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현지 게이밍 팬덤 문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LG 울트라기어가 단순한 장비를 넘어 게이머들의 승리와 열정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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