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큐브마케팅, 글로벌 기업 보상 플랫폼 '기프트로넛' 출시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2026-03-13 06:44:53
카카오톡·라인 선물하기 운영 노하우로 글로벌 B2B 시장 공략
국내 디지털 기프팅 시장의 강자 윈큐브마케팅이 기업용 글로벌 보상 플랫폼 '기프트로넛(Giftronaut)'을 새롭게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윈큐브마케팅은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운영하던 글로벌 기프트카드 서비스 '토스티 카드'를 기프트로넛으로 리브랜딩하고, 기능을 대폭 강화한 셀프 서비스 포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기프트로넛은 '선물(Gift)'과 '우주비행사(Astronaut)'의 의미를 결합한 브랜드로, 전 세계 어디든 경계 없이 선물을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 출시된 기프트로넛의 가장 큰 특징은 '편의성'과 '범용성'이다. 기업의 담당자는 플랫폼 내 포털을 통해 전 세계 90개국 이상의 직원이나 고객에게 디지털 보상을 즉시 보낼 수 있다. 특히 수신자가 직접 3만여 개의 글로벌 브랜드 상품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초이스 카드(Choice Card)' 기능을 통해 보상의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였다.
그동안 기업들은 다국적 인력이나 해외 고객에게 보상을 제공할 때 각국마다 다른 시스템과 상품권 종류 때문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기프트로넛은 이러한 복잡한 과정을 하나로 통합해 인사(HR)나 마케팅 팀이 별도의 기술적 지원 없이도 맞춤형 메시지와 로고를 담은 보상을 대량으로 발송하고 배송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게 했다.
윈큐브마케팅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라인 등 국내외 주요 메신저 플랫폼의 '선물하기' 서비스를 독점 운영하며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기프트로넛에 녹여냈다. 이를 통해 국내를 넘어 다국적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보상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윈큐브마케팅 김성필 대표는 "원격 근무가 보편화된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국경에 상관없이 신속하고 개인화된 보상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프트로넛은 서울에서 뉴욕까지 전 세계 누구에게나 원하는 선물을 가장 쉽게 전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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