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홍승환 캐나다 법인장 북미 마케팅 책임자로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2026-01-22 06:35:47

홍승환 마케팅 부사장, 북미 입지 강화 전략 추진
캐나다·네덜란드 법인장 등 역임한 글로벌 전문가

한국타이어가 북미 마케팅 신임 책임자로 홍승환 캐나다 법인장을 선임했다.

 

한국타이어 미국 법인은 2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홍승환(애런)을 북미 본부 마케팅 부문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 부사장은 조규왕(켄)의 후임"이라며 "조규왕은 한국 서울에 본사를 둔 한국타이어 글로벌 트럭/버스(TB) 사업부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설명했다.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테크노플렉스 외관. [한국타이어 제공]

 

홍 부사장은 한국타이어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글로벌 전문성을 키워 왔다.

 

앞서 한국타이어 캐나다 법인 대표이사로서 캐나다 시장에서의 브랜드 확장 및 전략적 계획 수립을 담당했고, 그 전에는 본사에서 TB 영업 전략 관리자, 한국타이어 네덜란드 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마케팅 전략, 기술 서비스, 캐나다 마케팅, 공급망 및 물류 운영을 총괄하며 북미 전역의 타이어 판매점을 위한 한국타이어의 입지 강화 및 지원 확대를 위한 주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미국 법인 사장 롭 윌리엄스(Rob Williams)는 "애런을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내슈빌에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는 풍부한 글로벌 경험과 다양한 시장에서 성장을 이끌어내는 검증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미 전역에서 브랜드 확장을 지속하고 딜러와의 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애런의 전략적 비전은 타이어 시장에서 한국타이어의 혁신과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 및 상업 채널 전반에 걸쳐 당사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있어 켄의 리더십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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