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6시 34분 경기 평택시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50대 여성노동자 A 씨가 8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 평택경찰서 전경. [평택경찰서 제공]   사고 직후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사고 발생 2시간 후인 오후 8시 30분쯤 사망했다. 경찰은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인 A 씨가 작업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PI뉴스 / 강기성 기자 seu504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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